2025년 하반기 기대작! HYBE IM의 야심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Architect: Land of Exile)

2025년 하반기 국내 게임계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 드디어 연내 출시를 확정하며, MMO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HYBE IM이 퍼블리싱을 맡고, 한층 더 진화된 시스템으로 돌아온 이 게임은 “차세대 K‑MMORPG”의 청사진을 제시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기본 정보 요약

장르: MMORPG (비대상 타겟팅 액션)
플랫폼: PC (추후 콘솔 플랫폼도 논의 중)
엔진: 언리얼 엔진 5 기반, AAA급 그래픽
개발사: Aqua Tree (박범진 대표 –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개발)
퍼블리셔: HYBE IM
출시 예정: 2025년 하반기, 사전예약 및 마케팅 캠페인 진행 중

🧭 세계관 & 스토리라인

‘대범람(Deluge)’이라는 대재앙 이후, 붕괴된 문명과 버려진 땅 ‘Abandoned Lands’—이곳에서 숨겨진 거인의 탑(Tower of Giants)을 중심으로 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인류는 탑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경계선 위의 도시 ‘바빌론’을 세우고, 다시 한 번 대모험의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 클래스 & 전투 방식

출시 후 플레이어는 아래 5종의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사(Warrior)
마법사(Mage)
전투 사제(Battle Priest)
암살자(Assassin)
사냥꾼(Hunter)

비대상 타겟팅 기반의 실시간 액션 전투 시스템을 사용하여, 빠른 반응과 전략적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언리얼 엔진 5의 물리 효과와 이펙트는 시각적 만족감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 탐험의 자유를 극대화한 이동 시스템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핵심 중 하나는 **입체적 이동과 탐험 경험**입니다. 캐릭터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환경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습니다:

**비행** – 공중을 자유롭게 탐험
**암벽 등반** – 험준한 지형을 오를 수 있는 액션
**수영** – 수중 이동과 잠수 지원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매끄러운 지형 연결은 시야를 막는 로딩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심리스 오픈월드’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지스타 2024에서도 몰입감 있는 탐험성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 지스타 2024에서 주목받은 비주얼 & 내러티브

지난 지스타 2024에서 아키텍트는 현장 체험 부스에서 “시네마틱 연출을 강화한 내러티브”와 고퀄 그래픽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거인의 탑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는 ‘탑’ 자체가 하나의 캐릭터처럼 상징적인 존재감을 발산했죠. 또한 탑의 문이 열리는 순간, 몬스터가 쏟아져 나오는 연출은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했습니다.

🛠 개발·퍼블리싱사 인터뷰 Q&A

HYBE IM은 “아키텍트는 당사 차세대 MMORPG 비전과 기술력을 집약한 프로젝트”라며, “단순 흥행이 아닌 시장 내 존재감을 확실히 구축하기 위해 테스트와 사전예약 등을 정교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qua Tree 개발팀의 박범진 대표는 “MMO 베테랑으로서 고퀄리티 그래픽, 몰입도 있는 내러티브, 플레이어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습니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최첨단 그래픽과 함께, 탐험 중심의 MMORPG 설계를 강조했습니다.

📅 향후 일정: 사전예약 & CBT부터 론칭까지

현재 공식 브랜드 사이트(open now)에서 사전예약 및 주요 캐릭터, 세계관 정보를 제공 중
2025년 3분기 CBT(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 캐릭터 육성 및 탐험, 전투 모드 공개 예정
2025년 4분기 정식 론칭 목표
론칭 전까지 거점별 마케팅 캠페인 및 테스트 피드백 반영 예정

📣 기대 포인트 & 추천 대상

비행, 등반, 수영이 가능한 입체 오픈월드에서의 탐험 경험을 원하는 유저
실시간 액션 전투와 논타겟팅 시스템을 선호하는 MMORPG 플레이어
시네마틱 연출과 깊이 있는 탑 중심의 내러티브를 즐기고 싶어 하는 유저
K‑MMORPG의 새로운 지평을 볼 수 있는 HYBE IM의 첫 도전작을 응원하고 싶은 이

🔗 참고 링크

HYBE IM의 첫 MMORPG 도전작인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은 그야말로 ‘탐험’, ‘액션’, ‘스토리’, ‘탑’이라는 키워드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입체적 월드, 탑 중심의 몰입도, AAA급 그래픽은 물론이고, 개발진의 노하우도 합쳐져 새로운 경험을 약속하죠.

MMORPG 팬이라면 2025년 하반기 이 작품을 놓칠 수 없습니다. 사전예약과 CBT 참여를 통해 직접 경험해보며, 차세대 K‑MMORPG의 방향성을 함께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